고객 사례
오늘의집 X 잭슨카멜레온이 만든 3D 인테리어 콘텐츠로 고객 유입 늘리기
by Archisketch
오늘의집 X 잭슨카멜레온의 3D 인테리어 콘텐츠로 고객 유입 늘리기
얼마전 아키스케치에서 가구 제품 촬영, 스튜디오 VS 3D 인테리어 전격 비교! 콘텐츠를 올렸는데요. 이 때 잭슨카멜레온의 3D 인테리어 활용사례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자세하게 잭슨카멜레온과 오늘의집이 왜 3D 인테리어 콘텐츠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정리해봤어요! 오늘의집과 잭슨카멜레온이 만든 콘텐츠는 바로 한옥 집에 잭슨카멜레온 가구들을 배치한 콘텐츠인데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라 오늘의집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오늘의집과 잭슨카멜레온이 어쩌다 3D 콘텐츠로 마케팅을 하게된 것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잭슨카멜레온 3D 공간 콘텐츠 댓글 반응, 출처 오늘의집
오늘의집 MD 초이님: 매출을 높일 새로운 방법 없을까?
잭슨카멜레온의 한옥집 촬영 프로젝트는 오늘의집 MD 초이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8월 중순 브랜드 행사를 앞두고 매출을 높일 방법을 고민하던 초이님은 3D 인테리어 서비스를 떠올리게 된건데요.
아래 초이님의 인터뷰 내용처럼, 오늘의집에는 유저들이 직접 자신의 공간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집들이 콘텐츠’가 있어요. 실제 사진에 브랜드 태그를 달아서 업로드하는 기능인데요. 오늘의집 유저들이 잭슨카멜레온 태그를 많이 해주셨지만, 타 상품 대비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굉장히 낮았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를 보면서 초이 MD님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해요. ‘잭슨카멜레온은 객단가가 높고 컨셉이 뚜렷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실사보다 3D 콘텐츠로 접근했을 때 브랜드의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가설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뒤에서 공개할게요!)
오늘의집 MD 초이님의 인터뷰,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오늘의집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잭슨카멜레온
오늘의집 MD 초이님의 제안에 잭슨카멜레온 온라인팀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해요. 사실 저희도 많은 고객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프라인으로 부피가 큰 가구를 촬영하는 것이 정말 많은 리소스가 많이 들어간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요.
오프라인 촬영의 한계점
사이즈가 적당한 스튜디오를 대여해야 한다.
제품 운반과 세팅까지 핸들링해야 한다.
자연광이 필요할 때는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공간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만 찍어야 해서 연출, 구도의 한계가 많다.
잭슨카멜레온 담당 MD님도 이런 점에서 ‘3D 연출샷’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보다 훨씬 제약이 없기 때문이죠.
잭슨카멜레온 담당 MD의 인터뷰,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한옥 촬영, 오프라인에선 어려웠을 것
“오프라인이었다면 5개의 공간을 원하는 무드로
하루만에 다 촬영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에요.”
잭슨카멜레온 담당 MD의 인터뷰,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한옥에서 촬영하는 건 다른 스튜디오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촬영이 가능한 한옥 공간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공간을 확보한다고 해도 한옥 안에서 부피가 큰 가구를 운반하고 설치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3D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이러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제품 모델링만 하면, 3D 시뮬레이션에서 자유롭게 가구를 배치하고 공간 구조까지 수정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벽지나 바닥재도 바꿀 수 있었고, 자연광까지 자유롭게 조정하여 촬영할 수 있어서 시간과 비용이 훨씬 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토그래퍼를 섭외하지 않아도 MD가 생각하는 대로 연출하며 촬영할 수 있어 인건비도 줄일 수 있죠. 오프라인이라면 쉽지 않았을 한옥 촬영을, 3D 인테리어를 통해 훨씬 저렴하고 감도 높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키스케치 3D 시뮬레이션으로 잭슨카멜레온 가구를 배치한 모습,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 오프라인 촬영과 3D 촬영 전면 비교
오늘의집에서 직접 비교한 오프라인 촬영과 3D 촬영의 차이점이에요. 앞서 잭슨카멜레온 담당 MD님이 언급하신 것과 비슷한데요.
오프라인 촬영은 직접 시간을 들여서 찾아봐야하는 업무가 많고, 전문 인력을 섭외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어요. 노력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날씨의 영향도 있다는 게 큰 한계죠. 반면 3D 촬영은 시간, 비용을 훨씬 아낄 수 있고, 자연광 및 구도 등 오프라인에서는 바꿀 수 없는 영역까지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촬영과 3D 촬영 비교,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그럼 3D 콘텐츠로 고객 유입이 정말 개선되었나?
3D 콘텐츠는 오프라인보다 훨씬 더 촬영하기 쉽다는 강점도 있지만, 3D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고객 유입과 구매량 증가 입니다. 실제로 브랜드 행사 기간이었던 8월 넷째주에는 3D 콘텐츠를 통해 제품 상세페이지로 유입된 고객 비율이 무려 43퍼센트에 달했다고 합니다.
3D 콘텐츠 성과,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위 잭슨카멜레온 담당 MD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D 콘텐츠에 노출된 제품에는 (+) 태그를 달 수 있어서 고객들이 콘텐츠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면 태그를 클릭할 수 있어요. 그러면 바로 상세페이지로 연결되는데요. 이렇게 상세페이지로 빠르게 연계되니 제품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스크랩이나 장바구니 추가, 더 나아가 구매까지도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잭슨카멜레온 담당 MD 이용 후기
“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 옵션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이예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더 다양한
3D 연출샷 촬영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잭슨카멜레온 담당 MD님,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
젝슨카멜레온 담당MD님은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제품의 옵션 촬영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으셨는데요. 사실 이건, 아키스케치가 ‘이 부분이 가구 브랜드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임’을 인지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 결과랍니다. 이런 어려움을 가지신 가구 브랜드에서는 3D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잭슨카멜레온 담당 MD님 인터뷰,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관심 고객을 늘리고 매출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도구
이렇게 3D 인테리어를 활용하면 다른 기업에서 시도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각 잡고 촬영한 것'과 매우 흡사한 퀄리티의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오늘의집과 잭슨카멜레온은 3D 인테리어의 장점을 날카롭게 활용해서 제품 노출과 상세페이지 유입을 극대화한 것이죠. 게다가 잭슨카멜레온의 감성을 잘 담을 수 있는 한옥 공간에 제품을 배치함으로써 브랜딩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오늘의집과 잭슨카멜레온처럼, 3D 콘텐츠를 이용하면 포토그래퍼도, 장소렌탈도, 가구 운반도, 조명도 필요가 없으니 비용을 몇십, 몇백 배는 줄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관심 고객은 늘리고 브랜딩, 매출 상승 효과까지 노릴 수 있죠.
*오늘의집은 아키스케치의 3D 시뮬레이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연출샷 및 제품컷 촬영이 필요하다면 아키스케치에 문의주세요.
아키스케치 3D 시뮬레이션으로 잭슨카멜레온 가구를 배치한 모습, 출처 오늘의집 뉴스룸
Archi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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